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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Perfect Island Nights En un lugar de la Ma.. 빈틈씨의 먹자골목 The People's Record hermitage I Remember... 최근 등록된 덧글
저도 자세한건 잘 모르..
by 펠로우 at 09/07 앗 크리스테루!!!! 죄송.. by 냉장고 at 09/05 이런 방식을 카페테리아.. by 펠로우 at 09/05 타키가와 크리스텔입니다.. by 펠로우 at 09/05 재활용반찬을 줄이는 방.. by 펠로우 at 09/05 카페테리아 식당을 말씀.. by 꿈벗 at 09/05 아나운서 분인가 --; 제.. by FINA at 09/05 님이 아는 뷔페는 음식마.. by 막이 at 09/05 가을은 이런 하늘보는 맛.. by 펠로우 at 09/04 하늘 사진 좋네요~ by 빈틈씨 at 09/04 |
![]() 외국에서도 반복되는 일상에 지칠 무렵,지인이 기분전환하자 해서 간 곳. 그 곳은 반제입니다. 1942년 독일의 나치주의 관료들이 모여,유대인을 학살하기로 결정한 '반제회의'가 열린 곳이라죠. 뭐 그것은 그것이고,이 아름다운 자연은 나치즘을 저 멀리 떼어놓은 절경입니다. 교통편: 베를린 동물원역에서 '포츠담행' 지상전철 S반을 타고 30분정도 소요 이 정도면 돈과 시간을 별로 들이지않고 쉴 수 있는 안식처입니다. 경치 정말 좋군요. 호수 건너편의 '클라도우'로 가기 위해 수상버스를 탔습니다. 그냥 교통패스 1일권으로 탈 수 있습니다. 관광여객선이 아닌,말 그대로 수상버스입니다. 자,배를 타고 중간쯤 가는데 비가 후두둑 떨어지네요. 그쳐야 할텐데... 하여간 클라도우에 도착해 앞에 보이는 이태리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라 리베라]군요. 어차피 식당이 거의 없어서,배에 탄 사람들이 전부 여기로 들어갑니다... 그러나 메뉴판을 미묘하게 잘못 해석했는지,둥근 과자모양으로 끊어진 뇨끼 파스타에 크림소스가 나오네요. 토마토 소스의 링귀니 파스타를 원했는데... 뭐 배는 채웠습니다만...파스타는 9유로군요. 비는 약하지만 계속 옵니다. 다시 수상버스를 타고 반제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동안 비가 그쳤군요. 상쾌한 호수바람과 맑은 공기,아름다운 주택과 구름의 풍광~ 살아있는게 기쁘군요. 오랜만에,솔직히 기쁩니다. ![]() 베를린 근방에는 반제 외에도 포츠담,그뤼네발트(푸른 숲),그리고 시내의 티어가르텐 등 아름다운 휴양지가 여럿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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