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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Perfect Island Nights En un lugar de la Ma.. 빈틈씨의 먹자골목 The People's Record hermitage I Remember... 최근 등록된 덧글
저도 자세한건 잘 모르..
by 펠로우 at 09/07 앗 크리스테루!!!! 죄송.. by 냉장고 at 09/05 이런 방식을 카페테리아.. by 펠로우 at 09/05 타키가와 크리스텔입니다.. by 펠로우 at 09/05 재활용반찬을 줄이는 방.. by 펠로우 at 09/05 카페테리아 식당을 말씀.. by 꿈벗 at 09/05 아나운서 분인가 --; 제.. by FINA at 09/05 님이 아는 뷔페는 음식마.. by 막이 at 09/05 가을은 이런 하늘보는 맛.. by 펠로우 at 09/04 하늘 사진 좋네요~ by 빈틈씨 at 09/04 |
![]() 이젠 지나가버렸지만...12월만 되면 유럽의 크리스마스 열기는 한층 높아집니다. 전 세계적인 명절화가 되었지만,그래도 유럽의 열기가 다른 동네보다 훨씬 높은 것 같습니다. 도쿄만 가봐도 그런 분위기가 나질 않더군요. 뭐 대강 보자면...'먹자판'위주죠, 여기도.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선 어떤 걸 볼 수있을까요? 그릴 소시지&낙켄 스테이크=연통 안에 숯불 올려놓고 구워대는 대형소시지(보통 빵에 넣고 케찹/겨자를 뿌려 먹습니다),그리고 쇠고기 낙켄 스테이크가 있습니다. 지글지글하게 구워질땐 군침돌죠. 전 추운 길거리에서 체할까봐 못먹었지만...여기선 비실비실한 할머니도 추운 야외에서도 잘 드십니다. 역시 강인한 게르만 여전사의 풍모가... 글뤼바인='따뜻하게 데운 와인'이죠. 보통 와인으로 하면 단가가 안맞으니,공장에서 따로 글뤼바인용 와인을 만듭니다. 구두같이 생긴 특이한 사기컵에 주는데,비용은 이 컵값도 포함합니다. 컵을 반납하면 반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마켓을 다닐땐 이미 술을 마신 상태라서,일부러 맛보진 않았습니다. ![]() 과일사탕=일본처럼 큼지막한 사과사탕이 있습니다. 버섯/ 감자구이= 여기선 버섯구이가 인기입니다.근데 아시아에서 버섯구이를 몇유로씩 주고 먹긴 좀 그렇잖수? 사워크림을 곁들인 통감자구이도 요기하기엔 그만이죠. 향기양초/ 향비누= 독일에선 향기나는 양초가 인기입니다. 양초는 거의 모든 레스토랑에 있기도하죠.주위를 환하게 해주며,분위기도 내니까요. 비누의 향은 그리 매력적이진 않았습니다. 어린이 놀이시설=크게 만든 크리스마스마켓에선 위 사진같은 회전관람차, 수직으로 올라갔다 내려오는 놀이기구, 공중에서 계속 빙빙도는 스릴형 기구 등을 갖다놓습니다. 고리를 목표물에 던져 기념품을 타가는 소프트한 놀이시설도 있구요. 어떤 곳에는 '유령의 집'도 있습니다. '범퍼카'가 있으면 더욱 손쉽게 즐길수 있겠죠? 맥주=여기선 글뤼바인이 대세라서 생맥주는 보기 힘들고,그냥저냥한 병맥주가 약간 있습니다. 파스타/ 아시아음식= 탄수화물이 땡긴다 싶을땐,역시 아시아식 볶음국수나 파스타죠. 식으면 맛이 바로 가버리니,금방 먹어야겠죠. ![]() (베를린 성당 건너편.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홍차/커피= 커피는 별로 본 적이 없네요.(카페에서 워낙 쉽게 파는 음료니) 기름진 음식을 다량 섭취하는 독일인이니만큼, 잎홍차 판매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생선빵= 북독일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인 '노르트제(NORDSEE)의 인기상품이죠. 절인 청어/연어 등이 들어간 빵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알자스 피자=프랑스 서쪽,독일과 맞닿은 알자스 지방식의 피자인가 봅니다. 네모낳고 얇으며,토핑이 많진 않습니다. 볼륨감은 떨어져보이는데,식감은 괜찮아 보이네요. 장난감=나무로 만든 인형 등 유럽식의 장난감입니다. 보기엔 수수해보이는데...이런 것만 모으는 사람도 꽤 많다고 하네요. 올리브/치즈=어떤 의미로는 재래시장의 구성과 비슷합니다. 유럽인의 김치 올리브,유제품 치즈를 배놓을 순 없죠. 과자=뉘른베르크 특산 쿠키인 렙쿠헨, 각종 과자들이 많습니다.어린이들이 몰려나오는 이 마켓에,과자는 빼놓을 수 없죠. 솜사탕 역시 필수입니다. 뭐... 이런 임시 마켓이 대단한 쇼핑터/놀이명소는 절대 아닙니다만... 이 흥겨운 분위기는 절로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군요.그저 기획사의 기획으로만 축제가 성립될 순 없을 겁니다. 잔치를 즐길수있는 여유있는 마음,정직한 상도덕,질서,순수한 동심~~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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