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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샤또 라투르 라구엔스 레드와인-균형잡힌 맛
(이 와인은 아니지만,일단 샤또 라투르 지방의 와인)
 샤또~는 그저 '대저택,부농'이란 뜻으로 경제적규모가 있다는 것입니다. 샤또=프랑스 고급와인이 절대 아니란거죠. 프랑스에서는 고급뿐 아니라 싸구려 하품와인에도 거의 다 '샤또'를 붙이고 있으니,무턱대고 구입했다간 실패할 가능성도 큽니다.
북한의 김정일이 샤또 라투르 지방의 고급와인을 좋아한다죠. 제가 산것은 2005 샤또 라투르 라구엔스 보르도 수페리어 13.5도 레드와인입니다. 가격은 5.5유로였습니다.

구입처=독일 울리히 수퍼마켓
맛=아주 드라이하진않군요. 적당히 드라이하며,적당히 단맛이 납니다. 가벼우면서도 균형잡힌 맛이네요. 가격 생각하면 잘 골랐습니다.
풍미=약간의 탄닌
저번에 저가 프랑스와인 샀다가 실패한 기억이 있는데,고르기 나름이군요. 참 무한한 세계입니다.
# by 펠로우 | 2008/02/03 12:26 | 술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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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근엄 at 2008/02/16 00:35
[샤토 라투르]는 지방이 아니라 양조장의 이름이자, 그 양조장이 만든 포도주 이름입니다. 해당 양조장이 위치한 지방은 보르도 지방 > 메독 지구 > 포이약 마을이고요. (사진의 레이블에도 포이약(Pauillac)이라고 표기가 되어습니다.)

라투르(Latour) 는 탑(Tower)라는 뜻으로 해당 양조장 인근에 있는 작은 망루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레이블에도 탑 그림이 있고요.) 이 와인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비슷한 이름의 와인들이 많습니다. 라투르(Latour)가 아니라 라 투르(La Tour)로 표기한다던가......
Commented by 펠로우 at 2008/02/16 10:56
마근엄 :꽥, 그렇군요. 대표적인 양조장이었군요. 역시 와인의 세계는 엄청 넓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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