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테고리
이전 블로그
이글루 링크
벨제뷔트의 블로그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Perfect Island Nights En un lugar de la Ma.. 빈틈씨의 먹자골목 The People's Record hermitage I Remember... 최근 등록된 덧글
저도 자세한건 잘 모르..
by 펠로우 at 09/07 앗 크리스테루!!!! 죄송.. by 냉장고 at 09/05 이런 방식을 카페테리아.. by 펠로우 at 09/05 타키가와 크리스텔입니다.. by 펠로우 at 09/05 재활용반찬을 줄이는 방.. by 펠로우 at 09/05 카페테리아 식당을 말씀.. by 꿈벗 at 09/05 아나운서 분인가 --; 제.. by FINA at 09/05 님이 아는 뷔페는 음식마.. by 막이 at 09/05 가을은 이런 하늘보는 맛.. by 펠로우 at 09/04 하늘 사진 좋네요~ by 빈틈씨 at 09/04 |
![]() 지금처럼 라면,짬뽕을 후루룩 거릴때면 '푸짐한 독일음식이 좋았지'하지만...체류 당시엔 투박한 고기요리에 염증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또 돼지고기를 우적우적 씹어먹어야 하나?' 독일음식의 치명적인 단점이라면,재료를 다루는 방식이 세련되지 못하단 겁니다. 고기를 갈고 굽고 찌고...그냥 이런 식이죠. 동베를린에 요리가 매일 바뀌는 레스토랑 [오더퀠]이 있다 해서 가봤습니다. 교통=오더베르거 스트라세 27번지. U반2호선 타고 에버스발더 스트라세역에서 하차하면 5거리가 나옵니다.우측의 에버스발더 스트라세로 걷다가 좌측의 작은골목 오더베르거 스트라세로 꺾어지면 [오더퀠]식당이 나옵니다. 에버스발더 스트라세역에서 도보 7분 (식당간판에 불이 켜지지 않아,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업시간=저녁6시부터 영업 (가이드북 써진대로 5시에 찾아갔다가 도로 나왔습니다...) 메뉴=요리가 매일 바뀝니다. 다 독일어로 써져 있으니,문 밖에서 대강 메뉴를 살펴보고 고르는게 좋습니다. 저녁에만 영업하고,제한사항이 꽤 있는 곳이지만...맛있는 음식으로 인기 많은 곳입니다. 저녁7시만 되어도 꽉 차서 들어가기 힘들더군요. 전 혼자 가는 것이라,저녁6시 되자마자 들어갔습니다. 돼지고기 특수부위(잘 기억나지 않음)와 스위스식 감자요리,그리고 베르네스 그뤼너 생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요리가격은 14유로정도였고,약 4가지 정도의 메인요리 가격은 11~17유로 사이입니다. 생맥주 상태가 좋고 맛있군요.믿어지진 않겠지만,대도시 베를린만 해도 생맥주 상태가 별로인 곳이 많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싱글몰트 위스키도 여러 종류 보이네요. 와인도 그냥 하우스와인이 아니라,2가지 정도의 원산지와인을 정확히 표기해놓고 있습니다. 드디어 요리가 나옵니다. 스위스식 감자요리는 감자를 얇게 채썰어 구워놓아,한국의 감자전과 비슷합니다. 독일요리치고는 사람 손이 제법 많이 간 음식이네요,맛 좋습니다. 양은 보통이었습니다. 가격=★★★ 분위기=★★ 맛=★★★★ 서비스=★★★ 지리에 어두운 베를린 초행자가 찾긴 어려운 식당이지만...가이드북의 지도(저는 마르코폴로 2008 베를린 가이드북 구매)를 잘 찾아본다면,찾을 수 있습니다. 동양 관광객은 없고,현지인 위주의 가게라 보시면 됩니다. '독일요리가 약한' 베를린에서 몇안되는 수준급 식당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