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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Perfect Island Nights En un lugar de la Ma.. 빈틈씨의 먹자골목 The People's Record hermitage I Remember... 최근 등록된 덧글
놀러오세요^^ 가로수길..
by 펠로우 at 08/19 가로수길 <가츠라> 한.. by 시리작가 at 08/19 작은 가게에 별별 것이 다.. by 펠로우 at 08/16 김치말이는 절대 아니었.. by 펠로우 at 08/16 참기름에 간장요?? 먹은.. by 운크노운 at 08/16 데코아 발림의 판나코타.. by 운크노운 at 08/16 그렇죠.데코아~는 작아.. by 펠로우 at 08/16 스트로베리~가 괜찮더.. by 펠로우 at 08/16 데코아 발림이나 그 옆의.. by 키르난 at 08/15 홍대 주변에서는 케이크.. by 키르난 at 08/15 |
![]() 인터넷 지도든,세계지도책이든 한번 펴볼까요. 베를린>뮌헨 가는 길목을 보면 '밤베르크'란 작은 동네가 나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맥주 '셀렌켈라'는 그 평화로운 동네 밤베르크의 명물 훈제맥주입니다. 일부러 이 도시에 들르기가 뭐하면, 근방의 중급도시 뉘른베르크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뉘른베르크,밤베르크쪽은 행정구역상은 '바이에른'이지만,이 지역 사람들은 따로 '프랑켄'지방이라 부릅니다. 이게 맞는진 모르겠는데, 셀렌켈라=프랑켄 알트비어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뉘른베르크의 '링'북쪽 카이저부르크 성벽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서 마셨습니다. 처음엔 이 맥주에 대해 사전정보없이 마셨는데, 첫맛이 이상했습니다. 훈제연어를 담궈놓은 것처럼 훈제향이 코를 찔렀으니까요. (맥아를 미리 훈제해놓는게 비법이라 하더군요) 근데 이게 마시다보면 중독될 정도로 맛있습니다. 한국관광객 중에 입맛이 보수적인 분들은 이거 마시기 힘들다는 평도 나와있더군요. 형태=알트비어(독일의 동네 전통맥주) 도수=모릅니다 맛=훈제향이 납니다. 그리고 맛은 흑맥주와 비슷하네요. 마치 훈제연어를 담궈놓은 기네스를 마시는 기분?하여간 묘합니다. 이거 한잔 더 마시려다가,대낮에 취할까봐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습니다. 개인평가=★★★★ 훌륭한 지역맥주입니다. 독일 지역맥주의 장점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세계맥주사전에도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죠. 이 근방에 가실 일이 있다면,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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