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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클라우스(Samichlaus)맥주(병맥)-오스트리아의 14도 라거맥주!

오스트리아 내의 생산맥주는 그리 좋은 평을 듣진 못합니다.합스부르크 왕가 시절에 현 체코지역의 1급맥주들을 왕실로 들여놓았었죠. 오스트리아 본토 쪽은 다소 약하다는 얘기였습니다.
뭐 그래도 눈에 띄는 맥주도 있네요. '사미클라우스'란 맥주가 혀를 사로잡았습니다.

형태=라거 맥주
도수=14도 (맥주맞어? 와인 수준)
구입처=일본 하우스텐보스 유원지내 맥주매장/ 독일 드레스덴 카르슈타트백화점
맛=품명은 맥주지만...보다시피 알콜도수가 저런 수준이라서...발포성 와인이란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포도풍미마저 느껴질 정도
개인평가=★★★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선전문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라거맥주'라 되어있네요. 알콜이 8~9도 넘는 맥주를 좋아하진 않는데,이 맥주는 '와인 마신다'는 기분으로 접하면 괜찮습니다. 취하지 않으려면  둘이 나누어 마시는게 좋겠네요^^
# by 펠로우 | 2008/04/16 17:24 | 술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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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eoType at 2008/04/16 20:48
웨팅어 슈퍼 포르테가 9.6도 정도로 꽤 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건 14도라니... 맥주의 상식을 뒤엎는 느낌이로군요;
Commented by 펠로우 at 2008/04/17 17:41
NeoType :말 그대로 가장 강력한 맥주더군요^^ 참고로 벨기에,동유럽쪽엔 8~9도 맥주가 흔하다 하더군요~
Commented by 마스터인넷 at 2008/05/05 15:48
제 생각엔 이 맥주 괜챦게 느껴지는 걸요? 사실 전 맥주를 마셔도 많이 마시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어쩔 때 보면 마시느라고 마셨는데 별로 취한 느낌도 없고 배만 부르고 하면 좀 쌩뚱맞기도 하더라구요. 맥주 도수가 높은 것은 저와 같은 취향을 지닌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틈새시장에서 나름 성공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해요. ^^
Commented by 펠로우 at 2008/05/06 00:38
마스터인넷 :네,저도 맛있게 마셨어요. 개인적으로 5도 미만의 맥주는 배가 불러서 좀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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